3CE가 아이웨어 브랜드 뭍(MUUT)와 ‘틴티드 썸머 에디션’을 선보였다. 뭍(MUUT)은 땅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세련된 선글라스와 안경 등을 출시했다. 3CE×MUUT 틴티드 썸머 에디션은 △ 블러 워터 틴트 △ 블러쉬 바운시 블러 밤 △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 등으로 구성됐다. 여름 휴가지에서 청량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블러 워터 틴트’는 생과즙 컬러로 나왔다.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고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블러쉬 바운시 블러 밤’은 여름 햇빛에 그을린 듯한 피부 톤을 연출한다. 블러링 제형이 요철을 가려준다. 쌓을수록 경계 없이 올라가는 선명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는 감각적인 톤온톤 음영 메이크업을 나타낸다.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26일 경기 K바둑에서 열린 ‘2025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시상식에 참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와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임설아 K바둑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주호 대표는 경기에서 기량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정 9단에게 우승 상금 4천만원과 트로피를, 김은지 9단에게 준우승 상금 2천만원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국내 여자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공식 기전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이 여성 바둑계 발전을 위해 4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3월 개막한 결정전에는 여자 바둑기사 51명이 출전했다. 이들은 약 3개월 동안 예선전과 본선 8강 토너먼트를 치렀다. 최정 9단과 김은지 9단은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정 9단이 최종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정 9단은 2021년부터 5년 연속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챔피언에 올랐다. 여자 바둑 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달성하며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3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한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여성 바둑의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
마녀공장이 25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를 협찬했다. 이 행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참여형 러닝 축제다. 참가자 접수가 2분 만에 마감되며 관심을 모았다. 마녀공장은 참가자들에게 화장품 키트를 제공했다. ‘마녀공장 as you wish(당신이 원하는 대로) 무한키트’에는 △ 퓨어 클렌징 오일 △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 △ 파데프리 선크림 모이스처 등을 담았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무한도전은 대중성과 상징성을 갖춘 국민 예능이다. 무한도전 팬들에게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렸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이 ‘마데카21 테카소사이드 카밍’ 4종을 GS25에 선보였다. 마데카21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은 패드‧앰플‧크림‧워시오프팩으로 구성됐다. 동국제약의 독자 성분인 테카소사이드™가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흔적을 관리한다. 동국제약은 각 제품의 가격을 3천원으로 구성했다. 소용량 화장품을 선호하는 편의점 쇼핑객을 공략해나갈 전략이다. ‘테카소사이드 카밍 패드’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채워준다. 촉촉한 겔 패드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3초 만에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3중 히알루론산이 메이크업 전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만든다. ‘테카소사이드 카밍 앰플’은 얼룩덜룩한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농축 앰플 제형이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든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잡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테카소사이드 카밍 크림’은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선사한다. 3중 세라마이드가 수분 진정 기능을 한다. 피부 밀도를 높여 탄탄하게 가꿔준다. 피부 3층까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테카소사이드 카밍 워시 오프 팩’은 청량한 수분감이 특징이다. 외부자극으로 달아오른 피부의 열감을 관리한다. 1회 사용 후 피부 온도가 3도 낮아진다. 생병풀 원물을 담은 젤리 제
아모레퍼시픽이 다이소 전문 브랜드 ‘프렙 바이 비레디’를 출시했다. ‘프렙 바이 비레디’(Prep by B.READY)는 2030 남성을 위한 그루밍 브랜드다. 다이소 온‧오프라인 입점을 위해 비레디의 두 번째 브랜드로 개발했다. 스타일링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남성도 간편하고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히카페인 스킨케어와 헬시톤 메이크업 6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히카페인 스킨케어’ 라인은 남성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히알루론산과 카페인을 결합한 브랜드 독자 성분 ‘히카페인™’이 들어있다. ‘히카페인 초촉촉 올인원 로션’은 아데노신 성분이 주름을 개선한다. ‘히카페인 오일컷 올인원 로션’은 어성초 추출물을 함유했다. 과도한 유분과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히카페인 편백수 스킨토너’는 면도 후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고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헬시톤 메이크업’ 라인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남성의 세련되고 매끄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헬시톤 커버로션’은 남성 피부고민인 트러블‧홍조‧잡티 등을 커버한다. 깔끔하고 생기있
닥터지가 ‘글로벌 피부진단 서비스’를 선보였다. 닥터지 카운셀러가 해외 고객의 피부를 진단하는 서비스다. 올리브영 강남타운‧명동타운‧홍대타운‧홍대입구역점‧광복타운 등 5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 피부 건강 진단 △ 결과 분석 △ 피부 건강솔루션 등 세 단계로 진행된다. 닥터지 전문가가 기기를 활용해 외국인 피부를 진단하고 제품을 추천한다. 개인별 피부 유형과 건강순위 등을 담은 보고서도 제공한다. 홍조‧모공밀도‧피지‧피부온도 등 세부 점수까지 확인할 수 있다. 닥터지는 개인 생활패턴, 제품 선호도, 환경요인 등을 반영해 신뢰도 높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신혜 고운세상코스메틱 CX팀 팀장은 “한국의 뷰티문화와 피부관리 루틴을 체험하려는 외국인이 늘었다. 피부진단 결과지를 들고 매장을 방문해 화장품을 추천해달라는 사례도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닥터지는 2022년부터 피부진단 서비스 ‘Ai 옵티미’를 운영해왔다. 외국인을 위해 개발한 글로벌 피부진단 서비스를 통해 선진 피부케어 노하우를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달이 월트디즈니와 스티치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였다. 스티치는 우주에서 불시착한 외계 생명체다. 하와이에 사는 소녀 릴로와 만나 진정한 가족을 만들어간다. 보송보송 파란 털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구달×스티치 한정판은 ’여름사냥 대작전‘을 주제로 만들었다. 무더운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어성초 선케어‧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했다. 어성초 선케어는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보유했다. 진정 데일리 선케어 3종과 톤업 선케어 2종, 스틱형 선케어 1종으로 이뤄졌다. 스티치 포켓 파우치와 스티커를 추가 증정한다. 어성초 히알루론 수딩 크림&패드는 피부 열을 내리고 시원하게 유지한다. 아이스 어성초 추출물이 수분 진정 효과를 제겅한다. 1+1 리필 기획에 스티치 미니백‧장바구니를 더했다.
아토팜이 ‘키즈 쿨링 스포츠 선 스프레이’(SPF50+ PA++++)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외선 A와 B를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또 외부 열과 초미세먼지를 막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냉초‧더위지기‧보리지 등 식물 유래 쿨링 성분이 들어있다. 달아오른 아이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킨다. 스프레이 형태로 나와 땀을 많이 흘리고 자주 움직이는 아이들에게 쓰기 적합하다. 논 가스 타입(NON-GAS TYPE)으로 아이 혼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 끈적임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여름철 잦은 야외활동 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자외선 차단 10시간 유지 △ 외부 열 2배 차단 △ 초미세먼지 21.8% 흡착 방지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 1회 사용 후 △ 피부 온도 3.9℃ 감소 △ 피부 자극 와 73.4% 진정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실시하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어린이 사용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산호초에 영향을 주는 유해 성분을 배제했다.
‘2025 올리브영 페스타’가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서울 노들섬 일대에서 진행됐다. 올리브영 측은 행사에 약 3만 7천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약 3만3천명과 뷰티산업 종사자‧관람객‧바이어 3천7백명을 합친 수치다. 참가자들은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브랜드부터 인디뷰티까지 다양하게 체험했다. △ 슬로우 에이징 △ 이너뷰티 △ 액티브 스킨케어 등 주제별 부스관에서다. 퓨처 커넥트(Future Connect) 행사에선 ‘K뷰티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전수했다. 홍기은 올리브영 글로벌커머스사업부 경영리더는 ‘세계 뷰티시장의 변화와 올리브영의 글로벌 전략’을 소개했다. 뷰티성분 트렌드와 화장품 규제‧통관 강의도 이어졌다. 이진수 씨엠에스랩 대표는 “해외시장 인사이트부터 통관 지식까지 다양한 실무정보를 습득했다. 브랜드의 해외진출 성패는 대표‧실무자의 네트워킹 능력에 달려있다. 올리브영을 통해 국내외 비즈니스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체험형 토크쇼 ‘뷰티&헬스 딥다이브’도 열렸다. 인플루언서와 뷰티 전문가의 △ 토크쇼 △ 메이크업 시연 △ 원데이 클래스 등이 호응을 얻었다. 아렌시아 세션에 참석한 20대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23일(금)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25 SBIC 성신뷰티산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5회를 맞은 ‘성신뷰티산업 학술대회’(Sungshin Beauty Industry Conference)는 ‘Next Gen Beauty’를 주제로 열렸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학부생과 뷰티융합대학원‧일반대학원의 석·박사과정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글로벌 뷰티산업의 발전을 이끌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세션은 학부‧석사‧박사 과정으로 나뉜 가운데 논문 11편이 발표됐다. 논문 주제는 △ 소비자 행동 △ 화장품 성분 △ 유통 채널 △ 인플루언서 영향 등으로 제시됐다. 세션 1에선 △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탈 함유량에 따른 에멀젼 제형과 안정성 평가(이예진) △ 20~30대 여성의 화장품 소비 욕구와 립 제품 구매 행동(박세연) △ 환경 가치관이 리필 화장품 소비 및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박은지) △ 2030 여성의 온라인 유통 채널 이용 행태 및 만족도(최윤선) △ 뷰티 인플루언서 신뢰도가 화장품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김명주) 등 총 5편의 학부 논문을 소개했다. 세션 2에서는 △ 화장품 성분 인식과 소비 행동 간의 관계(여
미국 화장품 규제의 전환점 MoCRA 완벽 해부⑰-로레알마저 철퇴 맞은 미국 화장품 광고 규제의 민낯 - FDA와 FTC가 지키는 '진실한 광고'의 경계선<중 편에서 계속> 실제 위반 사례로 배우는 교훈 최근 몇 년간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도 미국의 엄격한 광고 규제에 여러 차례 제재를 받았다. 이들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을 필요가 있다. ■ 로레알 ‘유전자 과학’ 광고(2014년): 로레알은 안티에이징 제품 광고에서 ‘유전자 활동 촉진으로 7일 만에 젊어진 피부’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가 FTC 제재를 받았다. 이는 과학 증거 부족으로 판단한 사례다. ■ 록시땅 슬리밍 크림 사례(2014년): 록시땅은 ‘4주 만에 허벅지 둘레 1.3인치 감소’라는 주장으로 45만 달러(약 5억 원)의 소비자 환불 명령을 받았다. 바르는 것만으로 체형 변화를 약속하는 광고는 과학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 ‘All Natural’ 허위 광고 사건(2016): 5곳의 화장품 회사가 합성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100% 천연’이라고 광고해 제재받았다. 디메치콘, 페녹시에탄올 등의 합성 성분이 들어있는데도 천연 제품으로 광고한 표현이 문제가 된 케이스다. ■ Teami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5월 28일(수)부터 6월 4일(수)까지 ‘제12회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B동 지하1층 4전시실에서다. 이번 전시에선 뷰티아티스트 37명이 ‘숨(呼吸, Breath)’을 주제로 한 작품 111점을 선보인다. 뷰티산업학과 재학생들은 6개월 동안 작품에 예술적 감성을 불어넣었다. 존재와 삶,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 대한 고민을 ‘숨’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풀어냈다. 작품은 뷰티와 예술을 넘어 깊이있는 철학적 메시지를 던진다. 특히 올해는 XR(확장현실) 기술과 생성형 AI ‘미드저니’(Midjourney) 등을 작품에 접목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숨에 대한 추상적인 사유를 구체화했다. 철학 개념을 독창적인 시각언어로 표현하며 뷰티아트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보며 형태 없는 숨의 존재를 느끼고, 창작자들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다.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영상 워킹필름은 창작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작품 이해를 돕는다. 뷰티산업학과 졸업전시회 지도교수들은 “이번 전시는 메이크업을 기술에서 예술로 확장한 결과물이다. 메이크업은 인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