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여드름성 피부를 세정하는 ‘애크온 딥 클렌징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심사한 기능성화장품이다. 살리실산(BHA) 성분이 각질을 제거하고, 블랙헤드‧화이트헤드를 개선한다. 이소프로필메틸페놀(IPMP)은 여드름의 발생 원인인 아크네균을 억제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징크PCA가 여드름 완화에 도움을 준다. 판테놀‧알라토인‧쑥잎추출물 등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아크네균을 99.8% 제거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저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적합 인증을 완료했다.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늘어나고 있는 책임판매업체 수와 함께 인체적용시험을 활용한 광고 역시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이 규정에 맞는 올바른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책설명회가 열린다. 책임판매업체 수는 2020년 1만9천769곳 → 2021년 2만2천716곳 → 2022년 2만8천15곳 → 2023년 3만1천524곳으로 지속 증가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말에는 2만7천932곳으로 줄어들었었다. 이는 식약처에서 생산실적 보고가 수 년간 이뤄지지 않은 업체 등을 일괄 정리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을 대상으로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화장품 분야 정책설명회를 오는 26일(수)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책 설명회에서는 △ 화장품 표시·광고 제도와 표시·광고 위반 사례 △ 인체적용시험기관 관리 방안 △ 기능성화장품 인체적용시험자료 신뢰성 확보를 위한 고려사항 △ 광고 사전자문과 모니터링 업무 안내 △ 한국인체적용시험기관협의회 소개와 업무 등을 주요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 신준수 바
닥터지가 14일 경기 성남 하얀마을복지회관에서 ‘2025 온기나눔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닥터지 임직원들이 김치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까지 담당했다. 이어 김장 약 1,000kg을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하얀마을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이 김치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닥터지는 ‘건강한 피부를 넘어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 이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희연 고운세상코스메틱 팀장은 “연말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봉사를 펼쳤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상생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닥터지는 2019년부터 초록우산과 협약을 맺고 자립 준비 청년을 후원하고 있다. 2022년부터 한림화상재단과 손잡고 화상경험자들의 치유와 자립을 돕는다. 또 유기견 봉사, 진로멘토링, 벽화그리기, 스킨케어 봉사, 보육 봉사 등을 담당한다.
루나가 ‘롱래스팅 버블링 껌 글로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한다. 대형 어플리케이터 팁을 적용해 한 번의 터치로 고광택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껌처럼 쫀쫀한 고점도 제형이 입술에 밀착해 컬러를 오래 유지한다. 어느 각도에서든 빛나는 입술을 표현한다. 또 멘톨 성분이 입술에 도톰한 입체감을 선사한다. 톡톡 튀는 컬러와 펄이 다채로운 분위기를 드러낸다. 색상은 △ 블루‧핑크 펄이 반짝이는 ‘00 코튼캔디’ △ 부드러운 핑크 색상의 ’01 베리밀크’ △ 퍼플‧실버 펄과 핑크가 어우러진 ‘02 오리지널’ △ 적포도빛 ‘03 그레이프’ △ 브라운 핑크색 ‘04 로즈라떼’ △ 골드‧실버 펄의 ‘05 초코봉봉’ △ 레드 옐로우의 ‘06 토마토잼’ 등 일곱가지로 나왔다. 루나 롱래스팅 버블링 껌 글로스는 무신사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미국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오호라는 반경화 젤네일 기술로 미국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뉴욕타임스는 오호라를 ‘젤네일 열풍의 시작점’이라고 평가했다. 오호라는 미국 타겟(Target)과 월마트(Walmart) 등을 중심으로 매장수를 늘리고 있다. 올해 11월 기준 매장수는 약 5,300개다. 2024년 매장 2,500개에서 1년 만에 두 배 증가했다. 온라인에서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오호라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상승했다. 미국 매체들은 오호라의 온‧오프라인 성과를 주목했다. 뉴욕타임스는 9월 28일 자 보도에서 “반경화 젤네일 열풍은 한국 브랜드 오호라에서 시작됐다. 팬데믹 이후 집에서 살롱 수준의 네일아트를 즐기려는 이들이 급증했다. 오호라의 반경화 젤네일이 미국 홈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팬 커뮤니티에서 오호라 제품을 수백 세트씩 거래하며 생계를 이어간 소비자, 2,000개 이상의 제품을 수집하며 ‘유니콘 사냥’이라 부르는 공동구매 문화를 만든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뉴욕타임즈는 “미국에는 반경화 젤네일 생산업체가 없다. 여러 브랜드들은 한
티르티르(대표 안병준)가 2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멜로즈 애비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매장은 ‘Let’s Radiate’를 주제로 꾸몄다. 티르티르의 새 브랜드 로고와 방탄소년단 뷔(V)로 공간을 장식했다.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자유롭게 발견하고 즐길 수 있다. 티르티르는 팝업매장에서 ‘Your Shade, Our Standard’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티르티르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새 챕터를 시작하는 순간을 상징한다. 14일 열린 프리오픈 행사에는 미국 셀럽‧인플루언서‧미디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티르티르의 글로벌 모델인 뷔도 현장을 찾아 전세계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뷔는 티르티르가 추구하는 다양성과 자신감에 대한 가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팝업스토어에는 아마존 미국 뷰티 부문 1위를 기록한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을 전시했다. 또 국내 베스트셀러인 ‘마스크 핏 AI 필터 쿠션’과 ‘워터리즘 글로우 틴트’ 등을 소개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며, 티르티르 제품의 컬러감과 피부 표현력을 체험했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LA 멜로즈 거리에서 쿠션을 포함한 글로벌 인기 제품을 알리고 있다. 미국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
원료 의약품·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 772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하며 상반기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출은 전년 대비 약 6% 증가했다. 송도 통합 거점 이전에 따른 연구·생산 인프라 확충과 인력 확대의 영향으로 판관비가 다소 늘어났다. 관련해 회사 측은 “이는 글로벌 기술 대응력과 R&D 생산성 제고를 위한 구조 차원의 투자로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효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장품소재 부문은 글로벌 수출 확대와 내수 회복세가 맞물리며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유럽(폴란드·독일)을 중심으로 K-뷰티 효능 원료의 신규 발주가 이어졌다. 미주·동남아 시장에서도 더마·클린뷰티 중심의 거래가 활기를 띠며 수출 지역과 고객층도 확대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하다. 국내외 주요 OEM·ODM 고객사의 원료 수요 증가로 프리미엄·마스티지 브랜드 제품군에 폭넓게 적용이 이뤄지고 있다. 회사는 천연 유래·비건 기반 펩타이드와 세라마이드, 엑소좀 등 클린뷰티 효능 소재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DDS(피부 전달 시스템) 기술을
한국콜마가 미국 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성장기업’(World’s Best Companies in Sustainable Growth)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타임은 지난 13일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전세계 지속가능 성장기업 상위 500곳을 발표했다. 이중 한국콜마는 294위에 올랐다. 한국 기업은 작년보다 13곳이 줄어든 10곳이 선정된 가운데 2년 연속 순위에 이름을 올린 화장품 기업은 한국콜마가 유일하다.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국내 기업 중 5위 랭크 타임과 스태티스타는 기업의 △ 매출 성장 △ 재무 안정성 △ 환경 영향 지표 등을 동일비율로 합산(100점 만점 기준),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전세계 모든 산업군의 글로벌 기업들 중 환경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4천여 곳의 기업이 평가 대상에 해당했다. 한국콜마는 종합 점수 81.02점을 기록, △ 상위 7%에 해당하는 294위 △ 국내 기업 가운데 5위에 랭크됐다. 지난해에 비해 연평균 성장률(CAGR)과 재무 안정성 부문에서 고득점을 획득한 글로벌 기업들이 대
연구개발 중심의 OEM·ODM 전문기업 피에프네이처(대표 양지혜)가 올 한해를 결산하는 글로벌 규모의 전시회라고 할 수 있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in 홍콩 2025’(11월 12일~14일·HKCEC)에 참가, 독창성에 역점을 둔 제형 기술과 조화로운 부스 디자인을 앞세워 참여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피에프네이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해 자연의 색감을 중심으로 구성한 부스 디자인으로 가장 먼저 눈길을 모았다. 편안하고 세련된 자연 톤 컬러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은 여타 전시 부스와의 차별화를 이루었으며 전체 조화와 안정감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특히 피에프네이처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 여러 제형 가운데 ‘말차 클레이 팩’(Matcha Clay Pack)은 전시 기간 내내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제품이었다. 독특한 텍스처와 함께 제품 완성도가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실제 상담 현장에서도 가장 많은 샘플 요청이 이어졌다. 말차 클레이 팩을 포함한 피에프네이처의 ODM·OEM 혁신 제형 라인업은 독창성 넘치는 제품 콘셉트부터 △ 텍스처 △ 완성도 높은 제형 개발력 △ 브랜드 맞춤 개발 역량 등에 이르기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이 ‘코스모팩 아시아 2025’(Cosmopack Asia 2025·11월 11일~13일·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 부스를 열고 전시 기간 동안 50여 글로벌 브랜드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화장품 패키징·제조 전문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코스모팩 아시아에는 전 세계 60여 국가에서 1천500여 곳의 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이든팜은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다양한 신규 제형을 앞세워 협력을 논의했다. △ 오일 볼 세럼 △ 파우더워시 △ 젤리 패드 △ 캡슐 젤 크림 등이 선봉에 섰다. (주)이든팜의 이들 제품은 독자 제형 기술과 안정화 공정, 안전·안정성에 중점을 둔 사용감을 기반으로 부스를 찾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회사 관계자는 “코스모팩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유럽·미주·중동 등 주요 시장의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문 전시회다. 이든팜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전개해 갈 것”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오라클(Dr. Oracle)의 간판 제품 ‘EPL 큐어크림’이 중국 최대 숏폼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에서 크림 카테고리 랭킹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국내 더마코스메틱 제품이 더우인 스킨케어 주요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에 오른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곧 닥터오라클의 중국 시장 내 영향력이 크게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발표한 더우인 스킨케어 판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EPL 큐어크림은 출시 이후 단기간에 판매량·전환율·리뷰 지표 등에서 모두 급상승, 크림 부문 톱3에 진입했으며 이 가운데 보습·진정 카테고리에서는 1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임상 기반 더마 포뮬러의 신뢰성과 합리성에 기반한 가격대, 더우인 인플루언서들의 자발 리뷰 확산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는 분석도 나왔다. 특히 더우인 알고리즘 내에서 ‘재구매율’과 ‘평균 시청 유지율’이 우수한 제품만이 상위 랭킹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닥터오라클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는 오라클코스메틱 노영우 대표는 “더우인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크림 카테고리에서 톱2까지 진입에 성공한 것은 K-더마 브랜드의 제품력과 신뢰
지난해에 이어 (주)에이피알과 실리콘투의 상승세가 ‘못말리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LG생활건강의 하락세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은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성장세는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OEM·ODM 산업 부문을 이끌고 있는 투 톱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안정세를 이어가는 형세다. 이러한 내용은 코스모닝이 11월 14일을 기준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3분기(1-3분기 누적 포함)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화장품 기업 6곳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확인한 것이다. <2025년 3분기&1-3분기 누적 화장품 상위 6사 경영실적 요약: 아래 첨부문서 참조> 연매출 1조 원 클럽 가입 확정한 에이피알·실리콘투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주)에이피알. (주)에이피알은 지난 3분기에만 △ 매출액 3천859억 원(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 121.7%·이하 동일) △ 영업이익 961억 원(252.9%) △ 당기순이익 746억 원(366.3%)의 실적을 거두며 주목 받았다.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도 이에 못지않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 4천785억 원의 두 배를 넘긴 9천797억 원(104.7%)을 기록, 연내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