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30년 시간을 품은 산삼의 생명 에너지로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환유’ 5세대 라인을 새로 선보였다. 지난 2006년 처음 출시한 더후 환유는 산삼을 대표 성분으로 함유한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30년 장생하는 산삼의 생명력을 바탕으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피부 장수) 연구를 이어왔다. 그 결과 탄생한 피부 장수 과학 기술 ‘타임리스 롱제비티™’(TIMELESS LONGEVITY™)를 담아 5세대 환유 라인을 내놨다. 대표 제품 환유고는 탁월한 탄력 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산삼진세노사이드™’ 성분과 산삼 전초(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의 완전체) 연구로 발견한 ‘세노-포스™’(Seno-Force™)를 함유한 크림. 초기 노화는 물론 이미 진행한 노화 흔적까지 완화한다. 특히 사용 8주 후에는 잔주름·굵은 주름·리프팅·피부 결·탄력 등 5가지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효과로 더욱 어려 보이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환유진액과 환유동안고의 효능도 개선해서 새로 출시했다. 세럼 제형의 환유진액은 피부 장벽 강화·주름·리프팅 등 3중 케어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를 활용, 차세대 뷰티(화장품) 제품 제조기업의 제품화와 양산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한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김남수· https://gsipa.or.kr )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 제품화·양산화 지원 사업’을 통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발표하고 “지원 내역별로 총 금액의 80%를 지원하고 각 지원 프로그램 별로 최하 500만 원에서 최대 1천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협약체결일부터 오는 12월 31일이다. 해당 지원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바이오 소재는 △ 세포유래 △ 펩타이드 △ 국내 자생 천연물 소재 △ 친환경 바이오 소재와 이를 통한 유기합성·생합성 반응 생성물 소재 등으로 국내 개발 또는 국산화를 완료한 소재다. 특히 이 바이오 소재의 범위는 △ 국내 연구·개발을 완료한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 △ 수입에 의존하는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에 대한 국산화 완료 소재로 규정한다. 이러한 바이오 소재를 활용, 제품·양산화를 할 제품은 △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별 타깃 특화 기능성화장품 △ 바이오융합 화장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뷰티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FDA 제품 등록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미국 내 화장품 유통에 필수 요건이라고 할 FDA 등록 절차를 체계화해 지원하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국내 기업이 현지 시장에 보다 빠르고 안정성을 확보해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자외선차단제 등 OTC 제품에 대해 요구하는 SPF·브로드 스펙트럼(Broad Spectrum) 시험을 포함한 인체적용시험 수행부터 △ 제품 정보 등록 △ 성분 리스팅 △ 라벨 검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서비스의 핵심은 미국에서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 MoCRA(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와 관련한 규제 대응이다. △ 제품·성분 리스팅 △ 제조 시설 등록 △ U.S. Agent 지정 △ 유해 사례 보고 △ 기록 보관 △ 새로운 라벨 요건 등이 모두 의무다.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기업은 시장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벌금이나 리콜 등 금전적 손실은
동아제약이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살리실산이 들어 있어 피지와 각질을 관리한다. 트러블 케어 특허 성분인 아크제로가 피부문제를 해결한다. 판테놀‧알란토인‧쑥잎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아크네균을 99.99% 제거해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피부자극 시험과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실시했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패드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낸다. 미온수로 여드름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주면 된다.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5일 미인코스메틱스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미인코스메틱스(MiiN Cosmetics)는 서유럽에 기반을 둔 K뷰티 전문 플랫폼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세우고 온‧오프라인을 운영한다. 매장은 △ 스페인(25) △ 이탈리아(12) △ 프랑스(2) △ 독일(1) 등에 40곳을 뒀다. 리얼베리어는 제품 13종을 미인코스메틱스 온라인몰에 선보였다. 입점 품목은 △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접목한 익스트림 크림‧로션‧토너 △ 세라 수분장벽 선크림 △ 시카그린 톤업 선크림 △ 익스트림 크림 마스크 등이다. 미인코스메틱스 오프라인 매장도 진출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마드리드와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파리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얼베리어 해외 사업 담당자는 “미인코스메틱스는 서유럽 지역에서 인지도 높은 K뷰티 편집매장이다. 유럽 소비자에게 리얼베리어의 품질을 알릴 전략이다. 유럽시장에서 인지도롤 확대하며 민감피부 해결책을 제안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리얼베리어는 해외 주요 국가에 발을 내딛었다. △ 태국(왓슨스‧부츠) △ 일본(핸즈) △ 영국(퓨어서울) △ 미국(코스트코‧소코글램) △ 캐
에이피알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660억원, 영업이익 54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97%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1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2500억 원대 매출 고지를 넘어섰다. 2개 분기 연속 2000억원대 매출을 세웠다. 영업이익률은 20.5%를 나타냈으며, 분기 영업이익도 처음으로 500억 원대를 넘어섰다. 에이피알의 1분기 실적은 뷰티업계 성수기로 꼽히는 4분기 실적을 뛰어넘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이 매출을 이끌었다. 1분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650억원을 올렸다.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가 해외에서 인기를 얻은 가운데 제로모공패드와 콜라겐 스킨케어 제품이 높은 판매고를 보였다. 뷰티 디바이스 매출은 9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신장했다. △ 부스터 프로 △ 울트라튠 40.68 △ 하이포커스 샷 등이 관심을 모았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R&D 조직과 자체 생산 시설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키우고 있다. 1분기 해외매출은 약 1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성장했다. 1분기 전체 매출 가
올리브영이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5’에 참가한다. ‘KCON JAPAN 2025’는 K팝 스타들의 콘서트다. 보이넥스트도어‧크래비티‧하이라이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올리브영은 콘서트장에 109평 규모의 부스를 꾸린다. ‘즐거운 에너지와 새로운 뷰티 영감이 가득한 K뷰티 올리브영 스쿨’(The Real K-Beauty! OLIVE YOUNG SCHOOL)을 주제로 삼았다. 올리브영 부스에서는 40여 개 뷰티 브랜드의 100여 개 제품을 소개한다. 올리브영 자체 브랜드 △ 딜라이트 프로젝트 △ 바이오힐보 △ 브링그린 △ 웨이크메이크 △ 컬러그램 등은 별도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K슈퍼루키 위드 영’ 존에선 중소벤처기업부와 육성하는 △ 모두봄 △ 에필로우 △ 토르홉 △ 트웰브그랩스 △ 헤브블루 등 20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 K뷰티 글로벌 밋업’도 열린다. △ 일본 뷰티 시장,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 일본 커뮤니케이션 전략 △ K컬처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을 발표한다. 최철호 VT코스메틱 부사장은 일본시장서 얻은 인사이트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몰 앱 체험존
지난해 ‘초·중·고등학생 화장품 사용현황’ 설문조사에서 드러난 △ 색조화장품을 매일 사용하는 중고등학생 36%·초등학생 17% △ 주 3회 이상 사용하는 중고등학생 34%·초등학생 21% △ 주 1~2회 이상 사용하는 중고등학생 16%·초등학생 27% 등의 결과를 기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사)미래소비자행동이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안전 사용 교육’을 전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어린이·청소년이 위 조사 결과와 같이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화장품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한 화장품 사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관련해 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식약처는 이미 지난 2015년도부터 어린이·청소년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주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오는 6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2만 명을 대상으로 300회 이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0일까지 화장품 안전 사용 교육 홈페이지( https://ed.can.or.kr/ )를 통해 △ 초·중·고등학교 △ 지역아동센터 △ 대안학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대표 김승훈)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엔라이즈는 최근 “전 세계에서 K-뷰티·K-푸드에 이어 K-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양상에 주목하고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을 준비해 왔다”며 “그 첫 걸음으로 중국과 일본의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주요 국가로 유통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라이프스타일 건강식품 브랜드 ‘데일리 시리즈’를 필두로 네추럴라이즈의 대표 제품 △ 키즈 꾸미 △ 눈꽃 차전자피, 컬래버레이션 제품 △ 노티드 꾸미 등 모두 22종이다. 중국에서는 최대 커머스 기업 알리바바그룹의 티몰 글로벌에 네추럴라이즈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다.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데일리꾸미’와 ‘데일리클렌즈’를 비롯, 믿을 수 있는 키즈용 건기식을 찾는 중국 부모를 타깃으로 ‘네추럴라이즈 키즈 꾸미 시리즈’를 선보인다. 특히 티몰 글로벌에서는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할인 쿠폰 행사와 데일리꾸미 파우치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일본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Qoo10 JP)에도 네추럴라이즈 공식 스토어를 열고 일본 소비
갈수록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지식재산권(상표·특허)과 관련해 기본 지식에서부터 소송, 로열티 지급 등에 이르는 전문가 수준의 내용을 섭렵할 수 있는 ‘제 1기 오라클 상표·특허 CEO 과정’이 오는 6월 12일과 19일(각 오후 6시~8시), 이틀 간 네 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장소는 청담 오라클피부과(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 4층 회의실이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등록금은 20만 원.(부가세 포함) 지식재산권 가운데 특히 상표와 특허와 관련한 내용을 집중 진행할 이번 오라클 상표·특허 CEO 과정은 각 기업의 CEO를 비롯해 연구원·의사·투자사 관계자, 그리고 상표·특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6월 12일(목)에는 △ 제 1강: 상표의 나이스 분류 체계·마드리드 출원·상표 출원 상의 주의점(홍은정 변리사) △ 제 2강: 특허 출원 방법과 의미·청구항의 의미·특허 소송(예: 펩트론과 인벤티지랩 특허 소송)(석종현 변리사)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다. 18일(목)에는 △ 제 3강: 특허 해외 PCT 출원과 국가별 특허인정 특징·특허 소송 분석(예: 에스테필과 쥬베룩 특허 소송 분석(신재관 변리사) △ 제 4강: 특
(주)코이코(부회장 김성수)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기술양성센터와 함께 국내 중소 K-뷰티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에서 강화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기준과 포장재 관련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은 서울시가 조성한 K-뷰티 산업 거점 서울뷰티허브에서 이뤄졌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장재 재질과 포장 방식 규정·평가 기준 등 실무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하고 자원순환 시스템을 검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확산일로에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탄소 배출 감축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실무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주)코이코는 서울시가 K-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서울뷰티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뷰티허브는 K-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주)코이코는 화장품 산업에서 지속가능성 요소가 미래 수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지속가능성
네이처리퍼블릭이 ‘갓성비 뷰티’ 라인을 선보인다. 네이처리퍼블릭이 ‘갓성비 뷰티’ 라인을 선보였다. 고품질 화장품 100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가성비 뷰티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네이처리퍼블릭 갓성비 뷰티 제품은 기능성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전 제품의 가격을 3천원대부터 7천원대로 책정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코스맥스‧한국콜마에서 제조해 품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AI와 3D프린터 등을 활용해 비용을 줄였다. 갓성비 뷰티 라인 100종은 네이처리퍼블릭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핫-템 핫프라이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소개하며 주목도를 높일 전략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이라는 초심으로 돌아간다. 1세대 브랜드숍 리더다운 존재감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해 경쟁력있는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밸런슈머(Balansumer)를 사로잡기 위해 갓성비 뷰티 100종을 출시했다. 우수 제조사와 손잡고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여러 가지 화장품을 경험하도록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