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 : AI, 트렌디어, 트렌디어AI부트캠프, 트렌디어AI, AI팩토리, 트렌디어AI교육 KEY : 뷰티기업 생산성 100배 높이는 AI 활용법 AI 팩토리, 고품질 데이터 & 실행속도가 좌우 ‘AI 기반 업무 자동화’ 구축 Tip ‘트렌디어 AI 데이터’로 글로벌 전략 수립하기 ‘AI 거짓말’ 막는 정제된 데이터 찾기 “트렌드를 읽는다고 해서 100%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하지만 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100% 실패는 보장할 수 있다.” 경영의 대가 피터 드리커의 말이다. ‘트렌드’를 ‘AI’로 바꿔보면 어떨까. AI라는 파도는 우리의 턱밑까지 밀려들어왔다. 파도는 매번 다른 모양과 강도로 다가올 것이다. ‘대 AI 시대’, AI라는 파도 위에 올라타야 한다. 급변하는 뷰티시장을 초 단위로 분석하고, 수치 기반 데이터로 예측하고, 글로벌 전략을 제시하는 힘. AI에 달려있다. 우리가 AI를 ‘나의 완벽한 비서’처럼 가까이 둬야 하는 이유다. AI 팩토리 개념 제시한 ‘트렌디어 AI 부트캠프’ 메저커머스가 뷰티시장에 특화된 ‘트렌디어 AI’ 프로그램을
연구원으로서 직장 생활 10년, 기업의 대표로 25년을 넘게 지내왔지만 이정섭 (주)이손 대표의 아이덴티티는 ‘화장품 과학자’라는 단어에서 찾을 수 있다. 회사원 시절에도, CEO가 돼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연구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이정섭 대표는, 그래서 이제는 (주)이손의 영향력을 좀 더 크고 넓게 펼치면서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는 구상을 조심스레 꺼내놓는다. “원료, 특히 헤어케어 부문에서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하고 완제품 부문, 즉 OEM·ODM 사업이 영역을 확대할 겁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생산시설이 제대로 갖춰졌고 고객사의 주문에 한층 효율성 높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하드웨어·소프트웨어 모두)을 완성한 덕분에 조각나 있던 퍼즐들이 맞춰지면서 그려놓았던 그림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할까요?”(웃음) 이 대표의 구상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다음달에 생긴다. 내달 2일부터 막을 올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현장이다. 업계에서는 이미 다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참가 부스 비용이 만만찮은 이 전시회에 매년 빠지지 않고 참가하고 있는 이유는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주)이손이 보여줄 수 있는 경쟁력을 국내외
어노브가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 동안 일본 앳코스메 도쿄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어노브 팝업매장은 ‘Realize Your Hair Fantasy’를 주제로 꾸몄다. 브랜드 모델인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의 이미지를 곳곳에 배치했다. 베스트셀러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부터 프리즈카밍 컨트롤과 프래그런스 라인까지 소개했다. 아울러 어노브는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열고 굿즈와 미니 화장품을 증정했다. 19일에는 일본에 선출시한 프리즈카밍 컨트롤 발표 행사를 열었다. 1부 기자간담회에는 일본 70여개 매체가 참여했다. 이날 어노브는 세븐틴 민규의 어노브를 사용하고 남긴 후기를 들려줬다. 민규의 헤어케어 습관과 헤어판타지 캠페인 촬영 에피소드도 공유했다. 2부에는 한일 인플루언서와 유통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노브 주요 제품을 둘러보고 체험했다. 프리즈카밍 컨트롤 라인은 곱슬거리거나 부스스한 모발 고민을 해결한다. 앳코스메 도쿄 팝업행사를 시작으로 일본 주요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어노브는 이번 팝업매장 기간에 일본서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일본 도쿄 시부야‧하라주쿠‧신주쿠 일대에서 민규‧노윤서를 내세운 대형 옥외광고로 시선을 끌었다.
토니모리가 2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김승철 토니모리 대표는 서울 신사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이 학교 공병영 총장과 협업 전략을 논의했다. 지식‧정보‧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하며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김승철 대표는 “토니모리는 세계 뷰티시장을 이끌기 위해 미래 인재 확보에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인재를 육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성신여대‧대구한의대 등과 MOU를 맺었다. 2011년부터 희망여행 캠페인을 열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오호라가 5월 24일 일본 QVC홈쇼핑에서 ‘비기너즈 세트’를 판매했다. 반경화 젤네일을 담은 비기너즈 세트는 방송 15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오호라 방송 시간에 공식 온라인몰의 트래픽이 평소 대비 600% 이상 증가했다. 홈쇼핑을 통한 브랜드 노출이 구매로 전환되며 매출이 상승했다. 오호라(ohora)는 글루가(대표 유기현)가 2019년 출시한 네일 브랜드다. 반경화 젤네일을 개발해 네일케어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021년 일본에 진출해 8개월 만에 라쿠텐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2년부터 라쿠텐 베스트상을 3년 연속 차지했다. 오호라 관계자는 “최근 셀프네일 시장이 급성장하며 홈케어 네일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QVC홈쇼핑 후속 방송이 편성됐다. 일본 소비자에게 제품 특장점을 알리며 네일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